[충남일보 송낙인 기자] 충남 서산시가 민선8기 전략사업 추진과 주요 공약사항 이행의 마중물이 될 국비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도움닫기에 나섰다.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도걸 전 기획재정부 차관을 강사로 초청해 이완섭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1백여 명을 대상으로 ‘국비확보 역량강화 재정교육’을 실시했다.특강에서 안 전 차관은 국가재정의 역할과 규모, 중앙정부 재정 구조, 재정지출․수입의 구조와 특징 등 국가재정 전반을 설명하고 서산시 재정정책이 나아갈 방향과 노하우를 제시했다.인구․경제력의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가 가